최상철 Korea, 1946
Overview
1946년 출생의 최상철 작가는 1969년 서울대학교 미술대학 회화과를 졸업하고 1970년 제 1회 한국미술대상전 서울특별시장상을 수상한 이래로 50여 년간 꾸준히 한국 현대미술사와 함께 작업을 발전시켜 왔다. 붓을 사용하지 않고, 작품을 완성하는 다양한 실험을 거쳐 최근에는 조약돌에 물감을 묻혀 흔적을 남기는 방식의 무물(無物) 시리즈를 이어가고 있다. 작품은 예술의 전당 한가람미술관, 국립현대미술관, 대전시립미술관에 소장되어 있다.
Exhibitions
Enqui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