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하 Korea, 1994

Overview

양하는 이화여대와 프랭크 무어 인스티튜트 회화과를 졸업하고, 서울과 암스테르담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양하는 우리 주변에 존재해 온 폭력을 냉소적 태도로 바라보며 얇은 레이어와 파스텔 색조를 활용해 평면매체로 공간에 표현한다. 미디어를 통해 가볍게 소비되는 현실의 폭력을 폭발이나 눈물이라는 시각적 결과물에 투영하여 대변한다. 구체적인 배경이나 상황을 부여해 서사성을 심화하기보다 실제 사건에서 탈맥락화함으로써 인식과정에서 벌어지는 복합적 모순을 평면매체을 이용해 시각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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