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Fabrice Hyber France, b. 1961
두 알의 사과를 그린 그림입니다.
사과가 떨어지는 순간을 표현하였고, 떨어지는 과정에서 사과는 변화하게
됩니다.
안될 이유는 없지 않습니까?
사과는 바닥에 떨어졌을 때 여러 알의 체리가 됩니다.
여러 종류의 조직으로 분화할 수 있는 줄기세포 메커니즘에 관한 은유이기도 합니다.
흥미롭게 생각하고 있는 것은,
우리가 일상적으로 보는 것들은 절대적이지 않으며, 재조정하고 재창조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림은 그러한 역할을 수행한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