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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그림에서도 마찬가지로, 숲 보다는, 나무의 뿌리와 닮은 생명의 선들을 표현한 작품입니다.
여기에선 가지와 뿌리, 어떤 것이 위이고 아래인지 분간하기 어렵습니다.
아래쪽의 이 큰 노란 선들은 태양일 수도 있습니다. 큰 태양의 빛.